⛳ 하롱 · 슈미트-컬리 설계8번 · 12번 홀 뷰
하롱 하면 크루즈부터 떠올리기 쉬운데, 이번 2박 3일에서는 첫날을 통째로 골프에 썼어요. 언덕 위 코스라 라운딩 내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롱베이가 배경이 되거든요ㅎㅎ
예약 과정에서 알게 된 점도 있어서, 일정과 함께 정리해둘게요.
| 오전 | FLC 하롱 골프 클럽 라운딩 |
|---|---|
| 코스 | 18홀 파71 · 슈미트-컬리(Schmidt-Curley) 설계 |
| 하이라이트 | 8번 · 12번 홀 — 하롱베이와 시내가 함께 보이는 구간 |
| 오후 | 시내 호텔 체크인 & 휴식 |
| 저녁 | 로컬 마사지숍에서 60분 코스 |
| 한줄평 | ★★★★☆ « 스코어보다 풍경이 남는 라운딩 » |

클럽하우스에서 체크인을 하고 코스로 걸어 나가는데, 멀리 하롱베이 특유의 기암괴석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 저걸 배경으로 친다고? » 싶었는데, 실제 코스에 서보니 기대보다 더했어요.
| 구성 | 18홀 파71 |
|---|---|
| 설계 | 슈미트-컬리 — 스톤밸리, BRG 레전드밸리와 같은 설계 그룹 |
| 지형 | 능선을 따라 설계돼 고도 변화가 큰 편 |
| 난이도 | 페어웨이가 넓어 미스샷을 어느 정도 커버해줘요 |
| 뷰 | 8번 · 12번 홀에서 하롱베이와 하롱 시내가 함께 보여요 |
| 클럽하우스 | 2,000㎡가 넘는 규모 · 레스토랑, 바, 락커룸, 프로샵, 사우나 |

능선을 따라가는 코스라 업다운이 꽤 있어요. 그런데 그게 오히려 라운딩에 입체감을 줘요. 평지 코스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지형 변화라, 집중력이 흐트러질 틈이 없었어요.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고 랜딩 지점이 명확해서 초중급자도 즐겁게 칠 수 있는 구조예요. 물론 잘 치는 분들에게는 고도 계산이라는 숙제가 따로 주어지고요ㅎㅎ

▸ 스테이 앤 플레이 패키지 — 운영 조건이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저희가 알아봤을 때는 이용 대상이 제한돼 있어서, 골프장과 호텔을 따로 예약했어요.
▸ 따로 예약의 장점 — 원하는 호텔과 티타임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 오히려 만족스러웠어요.
▸ 티오프 — 오전 라운딩이면 오후 일정을 넉넉하게 붙일 수 있어요.

라운딩 후에는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베트남식 위주로 담백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서 라운딩 직후에 부담이 없었고, 창밖으로 능선이 보이는 자리라 오전의 여운이 그대로 이어졌어요.

오후에는 시내 호텔로 이동해 체크인했어요. 객실 창에서 하롱베이 방향이 살짝 열리는 구조였는데, « 오전엔 저 위에서 골프를 쳤구나 » 싶어서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저녁에는 로컬 마사지숍에서 60분 코스를 받았어요. 대형 스파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압이 일정하고 손이 능숙해서 편안했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어요. 라운딩으로 뻐근해진 어깨와 허리를 풀고 나니 숙소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웠답니다.
◆ 풍경을 최우선으로 코스를 고르는 분
◆ 하롱 일정에 하루를 라운딩에 쓰고 싶은 분
◆ 고도 변화가 있는 능선형 코스를 좋아하는 분 — 다만 체력 배분은 필수예요.
FLC 하롱 티타임과 하롱 시내 호텔, 하노이–하롱 차량까지 일정에 맞춰 준비해 드립니다.
함께 보면 좋은 페이지
Quên mật khẩu? Hãy điền địa chỉ email của bạn. Bạn sẽ nhận được một liên kết để tạo một mật khẩu mới.